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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논산시, 딸기 농사 육묘기 주요 병해충 관리교육

병해충 발생동향, 병해충의 이해와 방제법, 환경관리 등 

강기옥 기자 | 기사입력 2024/05/08 [11:29]

[충남도] 논산시, 딸기 농사 육묘기 주요 병해충 관리교육

병해충 발생동향, 병해충의 이해와 방제법, 환경관리 등 

강기옥 기자 | 입력 : 2024/05/08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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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산시, 딸기 농사 육묘기 주요 병해충 관리교육 관련 자료 사진(사진 : 논산시)    

 

[시사앤피플] 강기옥 기자 = 충남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오는 13일 논산시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딸기 육묘기 주요 병해충 방제 및 시설 환경관리 기술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2024년도 농업기술 상설교육과정 중 8회차 교육으로 딸기 농업인들의 영농일정을 고려하여 야간교육으로 실시되며, 교육대상은 논산시에 주소를 두고 농업에 종사하거나 농업을 희망하는 20세 이상의 딸기 재배 농업인 또는 논산시민으내방 및 전화접수,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가 가능하며, 당일 현장접수도 가능하다.

 

교육과정은 딸기 육묘기 주요 병해충 방제 및 시설환경관리 기술교육으로 오랜 연구지도 노하우와 현장경험을 갖춘 남명현 박사(충청남도농업기술원 산업곤충연구소 소장)가 강사로 나선다.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딸기 재배여건의 변화, 논산지역의 딸기재배 및 병해충 발생동향 분석뿐만 아니라, 농업인 포장에서 발생되는 고질적 피해원인인 기 탄저병, 시들음병, 흰가루병, 잿빛곰팡이병 등 주요 식물병과 응애, 딧물, 은뿌리파리, 총채벌레의 이해와 방제법, 병해충 발생 저감을 위한 환경관리 요령 등 심층있는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현재까지 6품목(, 딸기, , 논콩, 블루베리, 고구마) 850을 교육하였으며, 작목반, 연구회, 농업인학습단체 등에서 20명 이상의 교육생이 희망할 경우 교육경영팀과 협의하여 교육을 신청할 수 있다고 말했다.

강기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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