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로고

한국정책재단, 2024 도전페스티벌 행사에서 모범 단체상 수상

소상공인·소기업인 위해 정책, 교육 등 기여 공로

이명숙 기자 | 기사입력 2024/10/19 [01:37]

한국정책재단, 2024 도전페스티벌 행사에서 모범 단체상 수상

소상공인·소기업인 위해 정책, 교육 등 기여 공로

이명숙 기자 | 입력 : 2024/10/19 [01:37]
본문이미지

▲ 한국정책재단은 18일 오후 2시 국회 박물관, 2024 도전페스티벌 행사에서 모범단체상을 받았다.    

 

[시사앤피플] 이명숙 기자 = 한국정책재단(이사장 장형근)이 지난 18일 오후 2시 국회 박물관 대강당 2024 도전페스티벌(대회장 신재명 큐런홀딩스 회장)에서 소상공인·소기업인을 위해 정책, 교육 등 이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기여한 공로로 모범 단체상을 받았다.

 

장형근 이사장은 수상 소감에서 그동안 소상공인 정책, 홍보, 마케팅, 판로 연결 등 중·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이론+실무 교육프로그램인 스마트비즈니스 리더십아카데미(SLA) 등을 운영해 이 같은 귀한 상을 탄 것 같다고 밝혔다.

 

한국정책재단은 지금까지 중·소상공인의 마케팅을 위해 언론홍보를 지원하고 최적의 홍보전략으로 사업의 성공을 지원하는 언론홍보서비스를 진행해 왔다. 또한, ·소상공인 매출증진을 위해 온·오프라인 마케팅 및 판로개척에 심혈을 기울이며, 실질적인 매출증대를 지원했다.

 

특히, 경험, 전문성, 네트워크 등 모든 노하우를 갖춘 관료 및 기업 출신 베이비붐 세대 은퇴자와 국내 최고 수준의 중소기업컨설팅 업체인 '메이키스트엑스'와 힘을 합쳐 중소기업, 신생기업, 소상공인의 애로와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은퇴인력 정책연구 비즈닥터24‘를 운영하고 있다. 

본문이미지

▲ 장형근 한국정책재단 이사장    

 

 이 재단은 소상공인, 소기업, 중소기업인에게 사업체 마케팅, 신경영기법 정보 공유, 실질적 판로 개척에 현장에서 크게 기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재단은 최근 들어 소공인 디지털 저변확대와 스마트제조 지원사업의 성공을 위한 관련 교육을 전국 5개 권역으로 나눠 교육을 진행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스마트제조·디지털전환의 이해, 스마트제조 지원사업의 이해, 스마트제조 산업안전, 스마트제조 고도화 등이다.

 

특히, 스마트 제조 지원사업과 관련해 사업 취지·목적·절차와 사업계획서 작성법 및 우수 사업계획서 사례, S/W 활용 사례, H/W 장비 스마트화 소개 등 차년도 사업계획서 작성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실무교육으로 진행됐다.

 

10인 미만 제조업체, 연간 50억 미만 제조업 소공인과 예비 소공인은 한국정책재단의 교육을 이수할 경우 차년도 중기부-소진공의 스마트제조 지원사업에 가산점 2점을 받을 수 있어 업체당 국비 4,200만원 이내(국비 70% 이내, 자부담 30% 이상) 지원에 유리할 것으로 알려졌다.

 

본문이미지

▲ 장형근 이사장이 10월 2일 한 교육 현장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재단 관계자는 올해 교육은 지난 92일 세종상공회의소를 시작으로 경기동부, 창원, 서울, 성남, 충남, 전주, 구미까지 마쳤다.

 

이 교육에 관해 장 이사장은 향후 소상공인이 중소기업인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사다리를 만들고, 중산층을 확대하여 우리 경제의 주역들이 중간 지대에서 두툼하게 성장하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 밝혔다.

 

장형근 이사장은 천안 출신으로 대전지역을 중심으로 사업체를 운영했으며, 소상공인, 소기업 등에 관한 이론과 실무를 겸한 이 분야 전문가로서 2023년부터 한국정책재단 이사장을 맡아 왔다.

 

한국정책재단은 20142월 설립된 순수 민간 싱크탱크로써 '생활형 정책은 현장과의 소통에서 나온다'는 모토 아래 국회 소관 재단으로 설립돼 소상공인 역량제고와 디지털역량 강화 등 해당 전문 교육을 진행해 왔다. 

▲ 장형근 이사장(맨 앞줄 우측4번째)이 소상공인의 날을 맞이해 경기도소상공인들을 격려하고 있다.   © 시사앤피플

 

이명숙 기자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