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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윤준병 예비후보, 민주당 정읍·고창 국회의원 후보 확정

경선 과정 간 발생한 갈등·대립 극복하고, 지역화합 이끈다

이민영 기자 | 기사입력 2024/03/13 [23:10]

[총선] 윤준병 예비후보, 민주당 정읍·고창 국회의원 후보 확정

경선 과정 간 발생한 갈등·대립 극복하고, 지역화합 이끈다

이민영 기자 | 입력 : 2024/03/13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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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 윤준병 예비후보(정읍시·고창군/민주당)    

 

[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13일 전북특별자치도 정읍·고창 예비후보인 윤준병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국회 농해수위)이 같은 당 유성엽 예비후보를 물리치고 더불어민주당 정읍·고창 국회의원 후보로 확정됐다.

 

민주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간 권리당원과 일반 유권자를 대상으로 정읍·고창 경선투표를 실시한 결과, 윤준병 예비후보가 최다 득표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윤준병 예비후보 승리의 배경에는 지난 12년 동안 탈당과 무소속 국회의원 등으로 민주당의 불모지였던 정읍고창에서 민주당을 재건해낸 점과 제21대 국회의원으로서 예산 확보·현안 해결·민생입법 등 많은 의정성과를 거둔 점 등을 인정받았다는 평이다.

 

윤준병 후보는 아낌없는 성원과 지지를 보내주신 모든 정읍시민·고창군민과 민주당원 동지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제가 더불어민주당 정읍고창 국회의원 후보로 확정된 것은 정읍시민·고창군민과 정통 민주당원들의 위대한 승리라고 소회를 밝혔다.

 

그러면서 윤 후보는 이제 경선과정에서 발생한 갈등과 대립을 극복하고, 정읍·고창의 화합을 이끌어 제22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압도적인 승리를 견인하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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