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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김경만 의원, 광주 서구 ( 을 ), 전략공천 실패 선거구로 경선실시해야

장기공석 등 상처 깊은 유권자 손으로 22 대 후보 선택해야

이민영 기자 | 기사입력 2024/01/29 [10:38]

[총선] 김경만 의원, 광주 서구 ( 을 ), 전략공천 실패 선거구로 경선실시해야

장기공석 등 상처 깊은 유권자 손으로 22 대 후보 선택해야

이민영 기자 | 입력 : 2024/01/29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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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만 국회의원(비례)    

 

[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민주당 김경만 국회의원( 비례 )은 29일 오전 10 시 30  광주광역시의회 브리핑룸에서 < 서구 (  전략공천 반대 기자회견 > 을 가졌다 .

 

 

김경만 의원은 민주당 공관위를 향해  서구 (  유권자가 수긍할 수 있는 투명하고 공정한 후보자 추천이 필요한 때  라며 민심을 충분히 반영한 후보자 선출방식을 조속히 결정해 줄 것을 촉구했다 .

 

 

김경만 의원은  서구을을 포함한 전국 17 개 전략선거구는 오늘까지 17 일째 후보자 선출 방식조차 정해지지 않아 서구을 유권자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 고 말했다 

 

또한  서구 을은 사실상 전략공천 실패 선거구  라며 19 대 총선에서 민주당이 후보자를 내지 않은 결정 때문에 민심이 돌아서 19 대 재보선과 20 대 총선에서 민주당이 외면당한 사례를 언급했다 .

 

 

또한 ,“20 대 총선에서 전략공천을 받은 양향자 의원이 21 대 서구 (  국회의원이 됐지만 1 년 3 개월만에 민주당을 탈당해 사고지역구가 됐다 .” 면서 , “ 장기 공석인 지역위원장 선출마저 22 대 총선까지 미뤄 서구을은 2 년 반 동안 선장 없이 표류하는 배와 같은 상황이다 .” 고 말했다 .

 

 

김 의원은  특히 최근 이낙연 전 대표 등 제 3 지대 신당 출범에 따른 유권자의 민심 이반을 세심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면서 , “ 지난 지방선거 역대 최저 투표율 37.7% 를 잊어서는 안된다  고 주장했다 .

 

 

김경만 의원은 2022 년 6 월 광주 서구 (  ) 에 사무소를 열고 2 년째 주민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지난 12 일 서구 (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선거본부 출범식 등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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