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고창군 안전총괄과, 부안면 ‘야고바의 집’ 봉사활동 실시

따뜻하고 안전한 나눔 문화 실천에 앞장

2024-03-25     이민영 기자
▲ 고창군 안전총괄과, 부안면 ‘야고바의 집’ 봉사활동 모습(사진 : 고창군)    

[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전북 고창군 안전총괄과가 지난 22일 오후 관내 부안면 소재의 요양시설 야고바의 집을 방문해 주변 환경정비 등을 하며 따뜻하고 안전한 나눔 문화를 실천했다고 25일 밝혔다.

 

요양시설 뒤쪽 법면의 피해목 및 잡목 등이 우거져 있어 시설 내 어르신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주변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기계톱 등의 장비를 사용하여 시설 뒤쪽 법면의 고사목과 대나무를 제거하고, 마당 정리와 쓰레기 청소 등 주변 환경정비를 진행했다.

 

 

형광희 고창군 안전총괄과장은 군민 안전을 확보하고, 군 슬로건인 군민 모두가 행복한 활력 넘치는 고창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군민들의 고충을 귀 기울여 듣고 안전한 고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