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앤피플] 이명숙 기자 = 국방인공지능융합협회(회장 박래호)는 지난 6일, 서울 바이텔 회의실에서 ‘2025 국방 AI 발전 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DX를 넘어, AX 시대를 향한 국방혁신’을 주제로 스마트 AI 유·무인 복합체계 사업화 방안을 심층 논의하는 자리였다.
이날 행사에는 권영해 전 국방부 장관, 채수장 국방인공지능융합협회 이사장, 노환균 법률자문위원장, 김익현 21세기 군사연구소 책임연구원, 도응조 KIST 국방 PD 전문위원 등 국방 및 AI 기술 전문가들이 참석해 국방 AI 발전 방향과 기술 협력 방안을 공유했다.
이번 포럼은 국방 AI 혁신과 미래 전장 적용 방안을 다룬 기조연설과 주제발표가 진행됐다. 기조연설에서 도응조 PD(KIST 국방PD)는 “스마트 AI 유·무인 복합체계 실증화를 위한 정책 방안”을, 김익현 책임연구원(21세기 군사연구소)은 “스마트 AI 유·무인 복합체계 환경의 플랫폼 구축 방안”을 각각 발표했다.
주제발표에 나선 김주원 대표(모바일디에스트)는 “스마트 AI 유·무인 복합체계 TVWS 국방 적용방안”을, 김용환 대표(스마트레이더시스템)는 “4D AI Imaging Radar 국방 적용방안”을 각각 발표했다.
특히, 유·무인 복합체계 기술의 발전 방향과 전장 적용 방안, AI 기반 전투체계의 실증화 필요성, 스마트 레이더 시스템을 활용한 국방 기술 혁신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져 열기를 돋웠다.
이날 포럼 이후 국방인공지능융합협회는 참여 기업과 AI 기술 개발 및 실증화를 위한 MOU 체결 및 비밀유지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나선 기업은 바이텔, 글로벌그룹, 유캐스트, 무지개연구소, 스마트레이더시스템 등이며, 이들은 스마트 AI 유·무인 복합체계 사업화 및 기술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박래호 국방인공지능융합협회 회장은 마무리 인사에서 “AI 기술은 국방 혁신의 핵심 동력이 될 것”이며, 특히 “유·무인 복합체계의 실증과 사업화를 통해 미래 전장 환경을 획기적으로 변화시킬 것”이라 밝혔다.
특히, 박 회장은 “이번 포럼을 계기로 국내 AI 및 국방기술 기업들이 협력하여 국방 AI 혁신을 선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시사앤피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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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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