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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진단 자금부터 치료비까지 걱정 끝’

「한화생명 The 시그니처 암보험」출시

이명숙 기자 | 기사입력 2024/11/04 [14:16]

‘암 진단 자금부터 치료비까지 걱정 끝’

「한화생명 The 시그니처 암보험」출시

이명숙 기자 | 입력 : 2024/11/04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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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생명 The 시그니처 암보험」출시 관련 홍보사진(한화생명)    

 [시사앤피플] 이명숙 기자 = ‘암(癌)보험 명가(名家)’ 한화생명(대표이사 여승주 부회장)이 암 치료기술의 발전과 최신 보험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치료 보장금액을 대폭 확대한 「한화생명 The 시그니처 암보험」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기존 암 주요치료비 상품의 최대 지급금액을 확대하고 표적항암약물치료 및 특정면역항암약물치료 등 고액치료 보장 상품의 최대 지급기간을 넓혔다. 또한 전이암까지 진단자금을 보장하는 통합암특약을 개발했다.

주요 특징 첫 번째로 암주요치료비의 최대 보장금액을 기존 1억원에서 1억 5천만원으로 높였다. 기존 최소 보장기준인 500만원은 동일하게 유지했다. 최소 보장금액은 유지하면서 고액의 치료비도 보장받을 수 있도록 해 고객이 필요한 보장을 받을 가능성을 높였다. 암주요치료란 고객이 암 진단 후 암 수술, 항암약물치료, 항암방사선치료를 받는 경우를 말한다.

두 번째로, ‘통합암특약으로 원발암과 전이암 구분 없이 암을 10그룹으로 나눠 그룹별 1회, 최대 10회까지 암 진단자금을 지급한다. 고객은 하나의 상품으로 암 진단 자금을 여러 번 받을 수 있어 저렴한 비용으로 충분한 암 진단 자금을 마련할 수 있다.

세 번째로, 고액치료 급부를 강화했다. 기존 5년간 보장했던 표적항암약물, 비급여 표적항암약물 특약의 보장기간을 10년으로 확대했다. 암 주요치료 중 고액 비용이 드는 표적항암약물치료, 비급여 표적항암약물치료, 특정면역항암약물치료의 치료비를 10년간 매년 정액으로 제공한다. 암로봇수술은 만기까지 수술 횟수만큼 보험금을 지급한다.

납입면제 범위도 확대했다. 암 납입면제 대상에 대장점막내암, 초기유방암을 추가해 암 진단 시 보험료 납입면제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암 수술, 암 입원/통원, 질병후유장해 등 주요 인기 급부를 탑재했다.

한화생명 구창희 상품개발팀장은 “「한화생명 The 시그니처 암보험」은 암 주요치료비뿐만 아니라 전이암 진단까지 보장하는 통합암보장, 암입원 및 통원 특약 등을 탑재해 고객이 암에 대한 토탈 보장을 준비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라며, “암 치료기술의 발전에 발맞춰 계속해서 새로운 보장을 개발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 상품의 가입가능연령은 만 15세부터 80세까지이다.

40세, 100세만기, 20년납(갱신형은 20년만기 전기납), 주계약 100만원, 암주요치료보장S특약[암(기타피부암·갑상선암 제외)](연1회) 1000만원, 암치료비(암주요치료비)지원S특약[5백만원이상] 1억5천만원,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S특약(연1회) 1,000만원, 비급여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S특약(연1회) 1,000만원, 특정면역항암약물허가치료S특약(연1회)(갱신형) 1,000만원, 암로봇수술S특약[다빈치&레보아이](회당)(갱신형) 1,000만원 가입시 월 보험료는 일반가입형 상품은 남성 30,592원, 여성 30,406원이며, 간편가입형 상품은 남성 37,944원, 여성 38,187원이다.

이명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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