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로고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에 박일준 前 산업부 차관 선임

경제ㆍ산업 현안에 풍부한 경험ㆍ전문성 보유

이명숙 기자 | 기사입력 2024/04/14 [17:51]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에 박일준 前 산업부 차관 선임

경제ㆍ산업 현안에 풍부한 경험ㆍ전문성 보유

이명숙 기자 | 입력 : 2024/04/14 [17:51]
본문이미지

▲ 박일준 대한상의 상근 부회장(전 산업부 차관)    

 

[시사앤피플] 이명숙 기자 =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에 박일준(朴一俊) 산업통상자원부 제2차관이 선임됐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지난 12일 임시의원총회를 열고신임 상근부회장임명동의안을 의결해 박일준 전 차관을 상근부회장에 선임했다고 14일 밝혔다.

 

박 상근부회장은 제31회 행정고시로 입직한 후 산업자원부 자원개발과장, 지식경제부 정책기획관, 미래창조과학부 정보통신산업국장, 소프트웨어정책관을 거쳐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장, 기획조정실장을 지냈다.

 

이후 박 상근부회장은 한국동서발전 사장,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상근부회장을 거쳐 지난해 5월까지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으로 에너지정책을 총괄하는 등 폭넓은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감각과 경제현안에 대한 통찰력을 보유한 산업 및 에너지정책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대한상의는 지난달 최태원 회장이 연임을 확정하고 공직과 산업계를 두루 경험한 박 전 차관을 상근부회장으로 선임해 최 회장 2기 활동에 활력을 더할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다.

 

박 상근부회장은상의가 국민과 기업들이 친밀하게 소통하는 창구역할을 원활히 수행하고, 아울러 우리 기업이 경쟁력을 높이고 국민의 신뢰를 얻도록 지원하는 경제단체 본연의 역할에 충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명숙 기자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