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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소방 임직원, ‘현장에 답이 있다’, K-Build Week 참석

일산 킨텍스 ’2024 코리아 빌드위크‘ 행사장 탐방 및 표창장 전수

이민영 기자 | 기사입력 2024/02/26 [09:46]

㈜서울소방 임직원, ‘현장에 답이 있다’, K-Build Week 참석

일산 킨텍스 ’2024 코리아 빌드위크‘ 행사장 탐방 및 표창장 전수

이민영 기자 | 입력 : 2024/02/26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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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주성 (주)서울소방 대표이사가 22일 킨텍스 2024 코리아빌드 행사 현장에서 진행한 상장 전수식에서 국회 기재위위원장 표창장을 받아들어 보이고 있다.    

 

[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서울소방 임직원들이 지난 21일부터 24일 진행한 ‘2024 코리아빌드행사에 참석해 국가 정책과 산업별 트렌드 등을 살폈다고 26일 밝혔다.

 

손주성 대표이사와 김대선 부대표는 지난 22일 행사 현장을 방문하고, “ 유의미한 참석 결과와 성과가 있었다자평하며, “임직원들은 누구나 현장에 답이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언제나 어디에 가든 아는 만큼 보이는 것이니만큼 연관 산업의 정보와 최신 동향을 알아내야 할 것이라 강조했다.

 

서울소방 임원들은 이날 총 800개 사, 2,700부스 중 소방, 방재, 안전 분야 관련 부스 25개를 탐방하고, 신제품의 기능, 특허 내용, 발명 동기 등을 꼼꼼하게 물으며 자료를 분석했다.

 

특히, 건축 기자재 중 불연재, 주택관리 시스템, 건축 안전 시스템, 냉난방 설비의 화재 요인 분석, 홈네트워크 안전통보 시스템, 소방 방재 신제품, 각종 소품 유통 등 관심 분야에 대한 정보와 자료 등을 수집했다.

 

또한, 소방·방재 관련 법률 특강을 수강 신청해 최선 관렵법과 입법취지를 꼼꼼하게 듣고 향후 입법 방향을 예측하며 토론을 이었다. 그러면서 타 분야 참석자와 상호 정보를 교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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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주성 (주)서울소방 대표이사와 김대선 부대표가 킨택스 행사장에서 신제품 설명을 진지하게 듣고 있다.    

 

 이들은 최근 탄소중립을 강조하는 시대이다 보니 건물 신축에서 이런 추세가 다중 기능형 방재시스템, 디지털 안전통보 시스템, 신재생 에너지 신기술, 녹색 기술 등 관련 테크의 발전 추이를 관심 있게 살폈다.

 

또한, 스마트화 돼 가는 건축 관리, 소방 방재 전문시설, 화재 안전 기자재, 방재 제품, 소방설비 제품, 각종 관련 제품들의 기능과 유통구조까지 살펴보았다.

 

손 대표이사는 Fire 관련 한 회사 상담원과 대화에서 소방 기술의 발전과 혁신으로 국민이 더 안전할 수 있도록 하는 게 관련 기업의 중요한 임무 중 하나가 됐다, 소방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첨단 기술이 적용되고 신속 차단의 기술이 더 스마트화돼 발전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김대선 부대표는 안전 보건 대비 용품업체 방문에서 제품 사용에 대한 상시 교육이 되지 않아 피해가 예상되는 만큼 수요자에 대한 상시 교육이 필요하다, “신제품에 대한 인식과 사용 방법도 이제 관심을 가져야 할 부분인 것 같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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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서울소방 손주성 대표이사와 김대선 부대표(서울시의회 의장상)가 22일 킨택스에서 열린 ‘2024 코리아빌드’행사 현장에서 나란히 수상한 상장을 들어 보이고 있다. 홍석주 상무(서울시의회 의장상)는 이날 업무관계로 참석치 못했다.   

 

 서울소방 임원들은 지난 22K-Build Week 행사 참석으로 스마트 시대의 소방 방재 기술의 발달와 상용 제품의 변화를 체감하게 됐으며, 이러한 시대적 상황과 기술 발전에 따른 대응과 대책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을 얻었다고 했다.

 

한편 지난 19()도전한국인본부(상임 대표)가 지난 19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진행한 ‘2024 지구의 소멸을 막는 위대한 도전 행사서울소방 손주성 대표이사(국회 기재위위원장 표창), 김대선 부대표와 홍석주(서울시의회의장상)가 각각 지구를 살리는 노력을 하고 친환경 업무처리로 모범을 보여 각각 수상했다.

 

이날 행사에서 조승환 맨발의 사나이(국제환경운동가)4시간 45분 동안 얼음 위에 맨발로 오래 서 있기 세계기록도전에 나서 4시간 이상을 버텨 세계기록인증원((SWRI)로부터 세계기록을 인정받았다.

 

서울소방은 수상 임직원들은 이날 업무관계로 시상식에 참석할 수 없게 되자 관계자의 대리 수상이 이뤄져 22일 킨텍스 행사 현장에서 상장 전수식을 갖고 각각 상장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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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주성 (주)서울소방 대표이사가 22일 킨텍스 2024 코리아빌드 행사 현장에서 소방 방재관련 신제품을 상담하고 있다.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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