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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 포커스] ㈜서울소방 임직원들 ‘도전 정신’실천해 표창 받아

손주성 대표이사, 김대선 부대표, 홍석주 상무 등   

이민영 기자 | 기사입력 2024/02/23 [13:35]

[지상 포커스] ㈜서울소방 임직원들 ‘도전 정신’실천해 표창 받아

손주성 대표이사, 김대선 부대표, 홍석주 상무 등   

이민영 기자 | 입력 : 2024/02/23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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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주성 (주)서울소방 대표이사가 22일 표창장 전수식에서 국회기재위원장 표창장을 전수 받고 있다.    

 [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서울소방(대표이사 손주성)이 지난 19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린 대한민국 천년 프로젝트 일환으로 열린 지구의 소멸을 막는 위대한 도전행사(세계기록인증원 주최/()도전한국인본부 주관)에서 손주성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각각 표창장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19일 조승환 국제환경운동가는 얼음 위 서 있기 4시간 이상 세계기록에 도전해 이를 성공시켜장시간 얼음 위 서 있기최고 기록자가 됐다. 이후 각 분야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원욱 국회의원실은 환경정책발표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진행된 표창 시상에서 서울소방 손주성 대표이사는 국회 기획재정위 위원장상을, 김대선(부대표홍석주(상무)는 서울시의회 의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서울소방은 22일 오전 10’2024 코리아빌드위크행사 중 건축소방방재산업전장소에서 임직원 표창장 전수식을 갖고 관계자들의 격려를 받았다. 이 자리에서 손주성 대표이사는 끊임 없이 연구하고 현장을 돌아보면서 새로운 정보을 습득하고 부지런히 현장을 다녀 현장감을 더 익혀야 할 것이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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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 2024 코리아빌드위크’ 행사장 내 ‘건축소방방재산업전 앞에서 손주성 대표이사가 관계자로부터 표창장을 전수받고 있다.    

  

지난 19일 수상한 손주성 대표이사는 2019서울소방을 설립해 화재로부터 국민의 신체과 생명, 그리고 재산을 지키는 최선을 다하며, 주민과 수요자들에게 화재예방 교육을 시키고, 소방안전 대책을 철저히 시행해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

 

소방관리사인 손 대표이사는 대학졸업 후 서울소방본부에서 근무했으며, 퇴직 후 창업해 소방업무 전문가로서 투철한 사명감으로 주거지, 병원, 학교, 고층빌딩 등 소방안전대책을 수립해 철저하게 관리하며 책임경영으로 이름을 날리고 있다.

 

특히, 최근 안골노인정(1백만원), 방과 후 청소년 보호센터(1백만원), 조손가정 중고생에 장학금(1백만원) 지원, 안골 지역 홀몸어르신 겨울나기 난방유(1천 리터) 지급 등 복지사각 지대에 있는 이웃과 소외계층을 보살핀 공로로 시선을 끌었다.

 

김대선 부대표는 36년 소방공직 정년퇴임 후 20220601서울소방에 입사해 출중한 사명감으로 아파트 소방안전대책, 요양원소방안전대책, 고층빌딩과 주택에 대한 소방안전대책 등을 수행해 화재예방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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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2일 표창장 전수직에서 손 대표이사와 김대선 부대표가 나란히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홍석주 상무는 이날 근무 관계로 참석치 못했다.    

  

김 부대표는 매사에 솔선수범을 보이며 모범 임원으로서 소임을 다하고, 구성원과 소통을 강화해 직장의 안정과 팀웍을 제고하며 복지서비스 향상에 기여했다.

 

홍석주 상무는 2019년 서울소방 창립 멤버로서 소임을 다하고 소방업무 전문가로서 대상별 소방안전 대책 수립, 완벽한 소방설비, 각종 사업기획, 미래 비전 및 로드맵 준비 등 맡은 바 임무를 성실히 수행해 기업의 발전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됐다.

 

()도전한국인본부(상임대표 조영관)는 일상의 삶 속에서 크고 작은 도전을 격려하고 도전인을 발굴해 지금까지 13년 간 수천명을 시상해온 국내 최고의 도전분야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또한, NGO단체로서 기획재정부 지정기부금 단체이기도 하다.

 

이 단체는 다양한 분야의 '오피니언 리더' 5천명이 회원으로 활동 중이며, 지금까지 분야별 수상자를 비롯 약 1만명이 성원하는 단체로 발전시켜 도전운동을 지속할 예정이며, 향후 100만명의 도전응원단을 운영할 계획도 가지고 있다.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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