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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설 연휴 재난안전 상황관리 철저 지시"

-24시간 상황관리체계 유지 및 대비태세 강화, 피해 예상 시 선제적 중대본 가동

김대선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24/02/08 [13:41]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설 연휴 재난안전 상황관리 철저 지시"

-24시간 상황관리체계 유지 및 대비태세 강화, 피해 예상 시 선제적 중대본 가동

김대선 객원기자 | 입력 : 2024/02/08 [13:41]

▲ (사진제공 : 행정안전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 김대선 객원기자

[시사앤피플] 김대선 객원기자 =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2.9.(금)부터 2.12.(월)까지 4일 간의 설 연휴를 앞두고 국민이 편안하고 안전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재난안전 상황관리를 철저히 하도록 경찰·소방 및 지자체 등 관계기관에 지시하였다. 

 

한편, 행정안전부는 설 연휴 기간에 중앙재난안전상황실을 중심으로 각 부처, 유관기관 재난상황실과 실시간 상황정보를 공유하며 24시간 근무 체계를 유지하고, 

 

설 연휴 기간 기상 및 주요 사고 대처상황, 도로·해상·항공 교통상황 등을 수시로 점검하며, 매일 재난 관련 기관 및 지자체와 점검회의*를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대설·한파, 대형화재 등으로 대규모 피해가 예상되면, 선제적으로 대책본부를 가동하여 신속하게 범정부적 대응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연락 체계도 상시 유지한다.

 

이와 함께, 국토부, 복지부 등 관계부처에도 특별교통대책본부(국토부), 응급진료상황실(복지부·지자체), 종합상황실(질병청) 등을 운영하여 상황관리를 강화하고, 설 연휴 기간 각 부처의 안전관리대책이 현장에서 실제로 이행될 수 있도록 추진·관리할 것을 요청하였다.

 

 이상민 장관은 “정부는 지자체와 국민께서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관계기관 간 상황관리 및 공유 체계를 철저히 유지하고, 기관별 안전관리 대책이 실제 현장에서 작동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강조했다. 

김대선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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