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메가 트렌드’(AI와 ESG) 전문가 양성 특별과정 수강생 모집디지털전환(DX)을 넘어 초격차 AI전환(AX)과 ESG전환(EX)
[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2024년 이후 우리나라의 ‘신성장동력’(게임 체인저)은 무엇인가 라는 물음에 AI 분야 및 ESG 연구에 수십년 간 연구한 한 미래학자가 특강을 통해 그 해법을 제시해 눈길을 끈다.
ESG메타버스발전연구원 원장인 문형남 교수(숙명여대)는 이번 ‘2024년 메가 트렌드’(AI와 ESG) 전문가 양성 특별과정 수강생 모집을 통해 ‘메가 트렌드’(AI·ESG) 관련 정부 정책과 돈의 흐름 전망, 키워드, 근거 등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과정은 ESG메타버스발전연구원, 한국AI교육협회, 시사앤피플이 공동 주최하며, 전화 면접 심사를 통해 20명 내외를 선발한다.
또한, 제1기 23일(토), 제2기 30일(토) 각각 6시간씩 특별 교육(수강료 22만원)을 진행할 예정이며, 교육 방법은 온라인(줌)과 오프라인을 선택해 수강하고, 오프라인 교육은 ㈜젬브로스(논현동) 1층 회의실에서 진행한다.
문형남 원장(교수)은 현장과 이론을 겸비한 미래학자로서 박사과정을 3번 수료함(KAIST 공학박사 수료, 경영학박사, 북한학 박사 수료), 애널리스트(5년), 매일경제 기자(7년) 등을 거쳐 숙명여대 대학원 IT융합비즈니스전공과 AI융합비즈니스트랙(전공) 주임교수로 근무(24년) 한다.
그는 첨단기술 융합전문가이며 국가 정책에 이론적 뒷받침을 하는 학자로서 2024년 이후 중장기 미래를 예측하는데 필수적인 2대 메가 트렌드(AI·ESG)의 핵심을 압축 강의해 정부 정책과 돈이 흐르는 분야 및 키워드를 설명하고 그 선정 근거를 제시할 예정이다.
문형남 교수는 이번 강의에서 2024년 두 가지 대전환으로 ‘AI전환’과 ‘ESG전환’을 예측하고, 이 두 가지 전환에 대해 궁금증을 풀어갈 예정이다.
그는 2022년 7월부터 2023년 8월까지 캐나다에서 캘거리대학교를 교환교수로 오가면서 최근까지 1년 6개월 동안 연구를 통해 "디지털전환(DX) 이후 2024년부터 'AI전환(AX)'과 'ESG전환(EX)'이 온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또한 문 교수는 1985년부터 대학원에서 인공지능(AI)을 연구하기 시작해서 39년간 연구하여 'AI최고수'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문 교수는 ESG에 대해서도 지속가능과학회 창립 맴버이고, 2대 회장을 거쳐 현재 공동회장을 하고 있는 등 ESG 연구를 15년간 진행한 최고 전문가로 통한다.
문형남 교수는 "AI전환과 ESG전환을 통해 세상이 크게 바뀌고 있고, 2024년부터 변화가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AI와 ESG에 대해 잘못된 정보가 많아서 AI와 ESG를 제대로 교육하고, 2024년 사업계획 수립과 투자, AI 활용, ESG경영, 강의, 컨설팅 등에 도움을 주고자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시사앤피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민영 기자
mylee063@naver.com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