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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 이재화 연구소장, 농민의 도전과 미래 농업의 가능성

농민의 고소득, 이제 도시농부로 불려야! 

이명숙 기자 | 기사입력 2026/08/30 [18:00]

[AD] 이재화 연구소장, 농민의 도전과 미래 농업의 가능성

농민의 고소득, 이제 도시농부로 불려야! 

이명숙 기자 | 입력 : 2026/08/3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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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시 농업‘을 강조하며 ’미래 농업‘을 설명하는 이재화 연구소장(좌측 첫번째)    

 

[시사앤피플] 이명숙 기자 = 이재화연구소 이재화 소장은 지난 27일 오후 6시, 제이디상생포럼(상임대표 정회근 / 한국철도비전연구원 이사장) 8월 월례 토론회(건설회관 708호)에서 “농민의 도전과 미래 농업의 가능성”을 주재로 발제를 발표했다.

 

이날 토론회엔 서규순, 정회근, 길영재, 임여사, 최정화, 국제문, 김현희, 정기장, 신재곤, 이민영, 이재화, 윤여진 등이 토론자로 나섰다.

 

이재화 소장은 대구에서 농사를 짓는 평범한 한 농민이다. 하지만 그가 농업으로 성공을 거둔 사례는 그가 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터득한 농사와 식품 그리고 식품과 약리 기능을 탐구하고 도전하면서 쌓은 썩세스 스토리였다.

 

이재화 소장은 이날 발표에서 “저는 농산물에 있는 약리 기능을 탐구하며 이를 약재로 만들어 가는 재주를 가진 농부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저는 동의보감에 나온 바와 같이 식약동원(食藥同源), 즉, 음식과 약은 그 근원이 같다는 것을 확신하고 있다”며, 그래서 “다른 농부와 달리 식품에서 약리 기능을 연구해 고수익을 올리는 탐구력과 재주가 있다”고 밝혔다.

 

예를 들어 어떤 농부는 벼농사를 지어 수익을 창출한다면, 그는 이웃 농부와 달리 그 벼를 연구해 기능성 또는 약리 기능을 추출해 이것으로 고수익을 창출하는 방법으로 부가가치를 높이는 행태의 농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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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화 연구소장이 전문서적을 펴 보이며 도시농업을 설명하고 있다.    

이 소장은 “농부들이 농사를 짓는 모든 품목엔 약리 기능이 대부분 존재하지만, 이를 분석하거나 발견하지 못할 뿐”이라며, “조선시대 의관인 허준이 동의보감을 쓸 때는 1610년, 문명이 발달하지 않은 때도 수많은 약리 기능을 밝혀내지 않았냐.”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지금 AI 시대를 맞이해 더 고도화된 의학 기술과 식품 기술로 농작물을 연구하고 개발한다면 엄청나게 많은 기능성과 약리 기능을 발굴할 수 있으리”라 확신했다.

 

그는 “앞으로 농사는 독특한 방향으로 발전해 나갈 것”으로 예측했다. 이제 농업은 단순히 농사만 짓는 게 아니라 바이오산업, 생명산업으로 발전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는‘도시농부’를 꿈꾸고 있었다. “빈 주택이나 사용하지 않는 가정집의 공간을 활용하여 어느 곳에서도 고소득이 가능한 약재 농산물을 짓는 농사꾼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이 소장은 “이제 농부도 과학적 시각으로 바라보고, 본인들의 생각도 바뀌어야 한다”며, “돈이 안 되는 농사는 그만하고, 부가가치가 큰 품목을 찾아 농사를 지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그는 실용적 대안이 마련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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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제를 발표한 후 이재화 소장(좌측 3번째)이 제이디상생포럼 상임위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 소장은 2010년 8월부터 ‘동충하초’라는 버섯을 중국에서 알게 돼 농사에 입문해 연구하고, 실험하며, 노력한 결과 한국에서 2012년 3월부터 재배를 시작하게 됐다고 소개했다.

 

이후 그는 스스로 개발한 동충하초를 가지고 2014년 1월 판매를 시작하여 2014년 한 해에 1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린 일이 있었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농민도 이제 달라져야 한다”고 제언했다.

 

농민이란 단어가 선비와 대칭되었기에 일부 사람들은 천박한 직업으로 여기고 있다. 하지만 그는 “이제 농민은 최고의 직업 중의 하나가 됐다”며, 앞으로 농민은 첨단 기술과 함께 ‘농업기업가‘로 불러질 정도로 고소득 직업인이 되고 있다고 전망했다.

이명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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