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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앤피플] 이명숙 기자 = 왕성우 박사((사)아시아농업경제협력단 이사장, 농학박사)가 최근(5.20) 스마트폰 자습서 <자식 눈치 보지 마세요>(진프린팅 출판) 책자를 발간해 출판계는 물론 노인층에서 화제의 인물이 되고 있다.
저자는 일본 나고야대대학원에서 농학박사 학위 취득 후 백석대 교수를 역임했다. 일흔이 넘은 노교수는 이 책 발간 취지에서 “노인들이 문명의 이기인 이 스마트폰을 가지고 다니면서 이것을 제대로 다루지 못해 곤란을 겪는 것을 보고 이를 쉽게 알려드리고 싶어 이 책을 썼다”고 했다.
왕 박사는 “시중에 나와 있는 관련 책들이 전문용어, 또는 영어로만 쓰여 있어 이것을 순 우리말로, 아주 쉽게 쓰려고 노력했다”며, “어르신들이 바쁜 자녀들에게 자주 묻기 곤란하는 것 같아... 눈치 보지 않고 스스로 자습할 수 있도록 집필했다”고 강조했다.
이 책은 제1부 스마트폰 기초 다지기에서부터 제8부 업무도구 및 안전보안에 까지 스마트폰으로 할 수 있는 스킬 총 42가지를 일목요연하게 편집돼 있다.
저자는 어르신들에게 “스마트폰 앞에서는 우리 모두 늦깎이 학생”이라 지적하며, 제1부. 1장에서 내 폰과 친해지기(기초 준비 운동)를 시작으로 제2장 반가운 목소리, 따뜻한 안부, 제3장 말과 손짓으로 다 되는 똑똑한 스마트폰 등 스마트폰과 부담을 갖지 않도록 출발했다.
이후 폰이 느리고 버벅거릴 때 '최적화 마법‘ '와이파이(Wi-Fi)' 확실히 알기, 스마트폰 기본 및 유용한 필수 기능 소개, 실수 없는 카카오톡 소통 예절, 나만의 비밀 메모장 사용하기, 제3부. 사진과 영상 예술가 되기, AI 기능으로 사진을 보정하는 법 등 최신 기능까지 완벽하게설명하고 있다.
이 밖에도 카메라에 숨은 기능, 사진 편집, 멋진 동영상 만들기, 사진 속 모르는 사람 싹 지우기, 밤에도 대낮처럼 '야간 모드'사용하기, 내 사진 평생 보관소, 구글 포토(Google Photos)이용하기, 모바일 뱅킹 등 금융 및 행정 서비스 활용하는 지갑 없는 생활 등을 자세히 설명했다.
왕 박사는 스마트 시대에 스마트폰 활용은 이제 필수일 뿐 아니라 생활의 일부이기 때문에 디테일하게 하나 하나 연구하고 그 기능을 찾아 총42개 기술을 알기 쉽게 편집했다고 밝혔다.
특히 일상에서 쇼핑, 교통, 중고 거래 등 편리하게 활용하게 관련 앱 활용법을 설명했으며, 교통 앱 활용, 모바일 장보기, 식당 메뉴판이 없을 때 당황하지 않고 QR코드 찍기, 당근마켓 활용, 유튜브, 음악 등 다양한 활용 내용을 적시했다.
변정주 KAIST 전 교수는 이 책 추천사에서 시니어들은 스마트폰 내장 기술의 10%도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며, “새로운 기술 앞에서 누구든 낯선 길을 가는 늦깎이 학생일 뿐”이라며, “새로운 것을 배우고자 하는 용기, 그리고 그것을 다른 이들과 함께 나누고자 하는 마음이 얼마나 값진 것인지 이 책을 통해 느낄 수 있을 것”이라 했다.
이정은 이미지컨설턴트는 이 책 추천사에서 동시대를 살아온 저자 왕 박사가 같은 눈높이에서, 같은 호흡으로 설명해 준다는 점을 높이 평가하며, “오랜 친구가 곁에 앉아 ’이건 이렇게 해 보시면 됩니다‘하고 차근 차근 알려주는 듯한 친절과 온기가 책 전반에 배어 있다”고 했다.
저자 왕성우 박사는 코로나19 시절, 감염병 때문에 사회 전반이 우울해 할 때 <’웃겨 죽는 유머 334편, 웃음 폭팔 유머집’(진프린팅, 출판)을 발간에 우리 사회에 건강한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왕성우 박사는 (사)아시아농업경제협력단 회장, 세계환경올림피위원회(IEOC) 사무총장을 맡아 현재 활동 중이며, 한국식품유통연구원 이사장, 한국양육협회장, 한국농업유통법인연합회 고문, 전국과실중도매인조합연합회 고문 등을 역임해 국내외 농업 분야 전문가로 통한다. <저작권자 ⓒ 시사앤피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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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숙 기자
mslee0630@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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