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앤피플] 이명숙 기자 = 동국대 행정대학원 총동문회(회장 홍종표)는 2026년 정기총회를 열고 제26대 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로써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동문회를 활성화시키는데 앞장섰던 홍종표 회장이 제26대 회장으로 연임됐다.
동행 총동문회는 29일 오후 6시 30분 PJ호텔 4층 카라디움홀에서 200명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총회를 열고, 동문 친목과 여흥을 즐기며 옛 명성을 ‘다시 찾자’는데 힘을 모았다.
이날 총회는 개회와 함께 김봉주 임시의장의 진행으로 임원 선출이 진행돼 회장에 홍종표, 감사에 이상만(남), 이주원(여) 등을 각각 선출하고, 현장에서 당선증을 수여했다.
홍종표 회장은 취임사에서 “작지만 꾸준한 실천이 쌓이면 결국 큰 변화를 만들어 낸다”며, 동문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했다. 그리고 기존사업을 지속 운영할 예정이라며, 많은 협조와 성원을 당부했다.
이어 홍 회장은 ”우리 총동문회는 예산 범위 내 장학금 전달식(1월,8월)을, 동행산악회 시산제, 원각사 노인 무료급식, 노숙인 짜장면 배식 봉사, 탈북민의 인권과 삶의 질 향상 지원, 동행산악회 역사탐방 등을 각각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황재현 동국대 행정대학원장은 ”각박한 현실 속에서 학교, 지역, 국가 발전에 애써주시는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실천적 커리큐럼을 통해 인재를 양성하는 우리 대학원은 60년 전통의 역사와 동문 네트워크가 큰 힘이 되고 있다“고 인사했다.
이날 장학기금 및 발전 기금 전달식엔 홍수표 ㈜개천산업 대표이사가 5,000만원을 기부했다. 홍 대표는 기부 소감에서 동국대와 인연을 설명하며, ”동국대 옆 필동에서 태어나 캠퍼스에서 뛰놀며 성장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여러분과 동국대가 더욱 크게 발전하기 바란다“고 인사했다.
이어 자랑스런 동국 행정인상 시상엔 사회부문 홍수표 대표이사, 봉사부문 이영철 수석부회장이 각각 수상했다. 또한 집행부 임원들에겐 회장 명의의 임명장이 수여됐다.
제2부 만찬 및 여흥 시간엔 동국대 출신 가수와 동문들이 악단의 반주에 맞춰 여흥을 즐겼으며, 기념품 전달, 경품추첨이 풍성하게 진행됐다.
홍종표 회장은 폐회 직전 마무리 인사에서 ”참 좋은 동창회를 만들기 위해 다 함께 참여해 주시기 바란다“며, ”모두의 참여를 통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해 나가겠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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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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