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이병진 의원, 해수부장관 직무대행과 평택항 현장 점검해양대 설립, 신국제여객터미널 정상 운영, 순차적 해결
[시사앤피플] 이명숙 기자 = 지난해 10월과 올해 2월 강도형 前해양수산부 장관 방문에 이어, 올해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 직무대행까지 평택항을 찾으면서 해양 수장의 ‘3연속 평택항 방문’이라는 이례적인 행보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평택항 발전 가능성과 향후 국가 항만 정책 방향에 대한 전국적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국회 이병진 의원(농해수위ㆍ경기 평택을/민주당)은 26일,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 직무대행과 정상구 평택지방해양수산청장과 함께 평택항 2종 항만배후단지 조성지 및 신국제여객터미널 현장 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점검은 평택항 2종 항만배후단지 매립 사업이 지역 경제 활성화와 국가 물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어떤 시너지를 낼 수 있을지 심도 있게 논의하고, 신국제여객터미널이 정상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병진 의원이 주최한 것이다.
특히 최근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이 6개월 만에 조속히 이뤄진 상황에서, 바쁜 일정에도 김 장관 직무대행의 첫 현장 방문지로 평택항을 방문한 것은 평택항이 가진 성장 잠재력과 국제 항만 경쟁력을 정부가 공식적으로 인정한 상징적 행보로 평가되고 있다.
행사를 주최한 이병진 의원은 “해양 수장이 연이어 평택항을 찾는다는 것은 평택항이 가진 미래 발전 가치와 국가 항만 전략의 핵심 축임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장면”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평택항 2종 항만배후단지 중 일부는 ‘국립 해양대’ 설립을 위한 핵심 교육 부지로 조성될 예정”이라며, “이재명 대통령 공약인 만큼 이곳에서 해양 전문 인재를 체계적으로 육성해 대한민국이 해양 강국으로 도약하는 요람을 만들겠다”고 비전을 밝혔다.
덧붙여, “1,400억 원 예산으로 건립된 신국제여객터미널이 정상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CY 면적 확대, 하역 공간 확보, 부두 운영사 선정 등 여객 부두 미운영 원인을 해수부장관 직무대행과 새로 임명된 평택지방해양수산청장과 함께 단계적으로 해결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 직무대행은 “평택항은 대중국 교역의 최전선이자 수도권 물류의 관문으로서 그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다”며, “이병진 의원과 함께 점검한 배후단지의 체계적 개발과 신국제여객부두 장치장(CY)이 정상 운영될 수 있도록 부처 차원에서 적극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저작권자 ⓒ 시사앤피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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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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