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로고

서울시교육청, 12조 8,915억 원 민선 3기 첫 본예산 편성

안전·책임·미래에 중점,, 학교 공간 자율 사업 신설 1,303억원, 등

이민영 기자 | 기사입력 2022/11/15 [14:12]

서울시교육청, 12조 8,915억 원 민선 3기 첫 본예산 편성

안전·책임·미래에 중점,, 학교 공간 자율 사업 신설 1,303억원, 등

이민영 기자 | 입력 : 2022/11/15 [14:12]

 

 

[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다양성이 꽃피는 공존의 혁신미래교육 초석을 마련하기 위하여 128,915원의 민선 3기 첫 본예산안 편성했다고 15일 밝혔.

 

2023년 본예산()의 규모는 2022년도 본예산 대비 21.7%(23,029억 원) 증가한 규모이다.

 

 

세입 예산은 중앙정부 이전수입 71,842억 원 지방자치단체 전수입 41,721기타이전수입 81억 원 자체수입 1,264 전년도이월금 13,853억 원 금융자산회수 154억 원 등 총 12 8,915원을 편성했고,

 

세출 예산은 인건비 67,554억 원 학교 및 기관 운영비 11,544교육사업비 26,747억 원 시설사업비 1506억 원 기금전출금 12,364억 원 예비비 200억 원 등 총 128,915억 원을 편성했다.

특히, 교육부 방침에 따라 통합교육재정안정화기금 9,700억 원을 편성하였으며, 향후 경기침체에 따른 지방교육재정 축소에 대비해 교육재정의 건전성 및 안정성 확보를 위한 것이다.

 

2023년 예산안은 불확실하고 변동성 있는 교육재정 여건 속에서도 미래교육 수요를 적극 반영하여 안전 책임 미래를 3대 중점 영역으로 설정하고 5가지 정책 방향과 연계하여 심도 있는 논의와 숙의를 거쳐 편성했다.

 

2023년 예산안의 3대 중점 영역은 더 안전하고 건강한 교육환경 조성 모두의 성장과 회복을 지원하는 책임교육 강화 미래교육 체제로의 전환 본격 추진 등이다.

 

희연 교육감은 교육은 현재의 문제뿐만 아니라 미래를 예측하고 미리 준비되어야 한다, “2023년 본예산은 학생들의 안전과 건강을 담보하고, 기초·기본학력 보장 등 교육의 책임성을 강화하며 미래교육체제로의 전환을 본격 추진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라고 밝혔다.

 

이민영 기자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