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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AI예측, 2025년도 노벨평화상 유력 후보 5인 예측

유리아, 툰베리, 박청수, 구테흐스, 트럼프, 한국인 1명 포함

이명숙 기자 | 기사입력 2025/10/06 [21:13]

[단독] AI예측, 2025년도 노벨평화상 유력 후보 5인 예측

유리아, 툰베리, 박청수, 구테흐스, 트럼프, 한국인 1명 포함

이명숙 기자 | 입력 : 2025/10/06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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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예측, 2025년도 노벨평화상 유력 후보 명단(6명)    

 

[시사앤피플] 이명숙 기자 = 2025년도 노벨상 첫 선정자가 6 오후 7(한국시간) 발표됐다. 첫 선정자는 생리학(의학)상에 Mary E. Brunkow, Fred Ramsdell, Shimon Sakaguchirk 등이 공동 수상 선정자로 발표됐다.

 

이후 이를 시작으로 7일 물리학상, 8일 화학상, 9일 문학상이 발표되며, 대중적 영향력이 제일 큰  노벨상의 꽃이라고 불리는 평화상은 10 오후 7시쯤에 발표될 예정이다. 이에따라 세계의 시선은 노벨 평화상으로 쏠릴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지구 온난화에 따른 대형 산불과 기후 이상 등으로 어느 때 보다도 평화와 환경의 중요성이 절실한 때이다. 특히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금년에 평화상이 자기에게 수여되지 않는다면 미국에 대한 모욕이라고 비상식적인 말을 공식 석상에서 언급하는 등 노벨평화상에 대한 강한 집념을 보이며 이스라엘과 하마스 종전을 압박하고 있어, 노벨 평화상의 향방이 주목되고 있다.

   

이에 송인엽 박사는 GPT를 통해 올해 평화상은 과연 누가 받을 수 있을까 분석했다. 송 박사에 의하면 그는 6일 쳇GPT는 러시아의 반체제 여성인 Yulia Navalnaya 28%, 스웨덴의 환경운동가 Greta Thunberg 22%, 한국의 봉사자 박청수 20%, Gutterres 유엔 사무총장 18%, 미국 Trump 대통령 12%라는  예측치를 제시 받았다고 밝혔다.

 

쳇 GPT에 의하면, 율리아 후보는 러시아 민주 평화의 상징성으로 국제적 공감성을, 툰베리는 환경 운동의 상징으로 글로벌 영향력을, 박청수 교무는 55년간 55개국 봉사로 인류애의 상징을, 트럼프 대통령은 중동평화 외교 중재 노력을,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평화를 위한 국제적 리더십을 강점으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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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쳇 GPT에 의해 상위 5인의 선정 예측 비율    

  

2000년도에 김대중 당시 대통령이 노벨평화상 후보에 14번째 추천되었을 때, 사람들은 모두 의례적인 추천으로 여기고 수상에 회의적으로 여길 때, 199911월부터 김대중 대통령의 선정을 강력히 예측했던 세아 박민서 사장(72)2025년도 노벨 평화상수상자로 카토릭, 기독교, 불교 원불교의 협력으로 지난 55년간 55개국의 빈곤층과 결손가정의 소년 소녀를 돌보아 온, 89세의 박청수 원불교 교무가 선정될 가능성이 크다고 강하게 말하고 있다.

 

박 교무가 선정될 경우에는 한국인으로서 두 번째 노벨평화상 수상자가 되고, 1979년 마더 테레사 이후 온 세계인에게 큰 감명과 선한 빛을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된다.

 

그러나 대전의 오충 시인(시집 우크라이나 어머니의 눈물의 저자)은 기후위기가 이제는 기후재앙으로 인식되는 싯점이므로 노벨평화상위원회가 환경에 방점을 둘 것으로 예상되므로 201512월 파리기후변화협약을 통해 세계 195개국의 탄소 감축이라는 지난한 협상을 성공적으로 이루어낸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이나 스웨덴 처녀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22)가 수상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툰베리가 노벨 평화상 수상자가 된다면 2014년도 탈레반의 총격에 살아남은 말랄라 유사프자이(당시 17)에 이어 두 번째로 어린 노벨상 수상자가 되며, 기후 대응에 관한 세계 각국에 큰 메시지를 전달하게 될 것이라고 오 시인은 덧붙였다.

 

원광대학교 박은숙 명예교수(67)는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의 분쟁에서 촉발돤 현 중동사태의 위중한 상황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참상과 관련 트럼프 대통령의 의도된(?) 노력을 감안해 볼 때, 이번 평화상은 트럼프 대통령이나 러시아 반체제 인사인 율리아에게 돌아갈 것 같다고 조심스럽게 예측했다.

 

신림동의 박성철 삼국지 설화인은 ICAN(핵문기폐기국제운동), 수단긴급대응공간(Sudan Emergency Respons Room)이나 국경없는의사회(MSF) 같은 긴급 구호 단체에게 수여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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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쳇GPT를 통해 노벨평화상 선정 예측결과를 분석한 송인엽 박사(한국교원대 전 초빙교수/코이카맨)    

  

카톨릭 신자인 전주의 이정근 인애원 원장은 2024년에는 문학상은 한국인이, 평화상은 일본인이 수상했는데, 당시 반대로 문학상은 일본인이 평화상은 한국인이 받아도 전혀 이상치 않았는데,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러-우 전쟁에서 미국이 우크라이나를 적극 지원할 경우 전술핵무기를 사용하겠다고 자주 언급함으로써, 노벨평화상위원회가 핵전쟁에 대한 반대 여론을 세계에 확산 시키기 위하여 일본의 핵반대 단체인 히단쿄를 선정한 것으로 분석했다.

 

그는 금년 2025년에는 문학상은 일본인이나 중국인이, 평화상은 한국인이 수상할 것 같다고 아시아인으로서 희망적으로 관측하기도 했다. 또한 이정근 원장은 카톨릭 시설인 성 라자로 마을에서 51년간 봉사하고 있는 박쳥수 교무님이 금년에는 꼭 노벨평화상을 수상하여 세계의 젊은이들이 박 교무의 삶을 본받게 되기를 전주 교구의 레지오 회원들이 기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명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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