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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박종권 시인 제3시집 『즐거운 수다』 출간

시인의 가슴에서 사람을 취하게 하는 향내가 난다

이명숙 기자 | 기사입력 2025/10/05 [04:03]

[신간] 박종권 시인 제3시집 『즐거운 수다』 출간

시인의 가슴에서 사람을 취하게 하는 향내가 난다

이명숙 기자 | 입력 : 2025/10/05 [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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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종권 시인 제3시집 『즐거운 수다』 표지    

 

[시사앤피플] 이명숙 기자 = 박종권 시인이 최근(9.25) 3시집 즐거운 수다(월간 순수문학)를 출간했다. 이번에 출간된 시집은 제2시집 사랑 하나 달랑 지고 가네('20.2.25)출간 이후 5년반 만에 출간된 것으로 출간과 동시에 기독교와 문단 등에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박 시인은 김제 출신으로 1999년 월간 순수문학을 통해 등단한 뒤로 ()한국문인협회 및 ()국제펜클럽한국본부에서 이사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기독교문인협회 부이사장을 역임했다.

 

그는 순수문학을 지양하는 순수문학인협회 부회장으로서도 활동하며 동인지 산시을 통해서도 꾸준히 문학활동을 하고있고, 등단이후 지금까지 25년 동안 신앙월간지에 시를 연재하고 있다. 박시인은 영랑문학상 및 순수문학상 작가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소설가이며 평론가인 한국문인협회 김호운 이사장은 이번 출간한 제3시집 즐거운 수다해설을 통해 박종권 시인은 탁월한 언어의 마술사다. 이미저리를 시로 형상하는 솜씨가 언어의 연금술사로 상찬하고 싶다.”고 했다.

 

또한 김 이사장은  시 불면의 해설을 통해 박 시인을 어두움과 밝음, 긍정과 부정을 모두 하나의 그릇에 담는 폭넓은 사유를 가졌으며 그래서 시인의 가슴에서는 사람을 취하게 하는 향내가 난다고 극찬했다.

이명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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