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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성여대 약학대학, 제8회 덕약인의 밤 개최

제8회째 ‘응답하라 1954’주제로 풍성한 프로그램

이명숙 기자 | 기사입력 2025/10/03 [11:21]

덕성여대 약학대학, 제8회 덕약인의 밤 개최

제8회째 ‘응답하라 1954’주제로 풍성한 프로그램

이명숙 기자 | 입력 : 2025/10/03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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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덕성여대 약학대학, 제8회 덕약인의 밤 개최 모습

 

[시사앤피플] 이명숙 기자 = 덕성여자대학교(총장 김건희) 약학대학 약학대학생회 '파란' 주관한 8회 덕약인의 밤행사가 지난달 26 오후 6시 덕성하나누리관 누001호에서 개최되었다.

 

덕약인의 밤은 약학대학생회를 주축으로 2008년부터 매년 약학대학 교수를 비롯, 약학대학생, 동문선배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는 자리다.

 

이날 제8회를 맞이하는 덕약인의 밤은 <응답하라 1954>라는 주제를 가지고 2020학번부터 2025학번까지 다양한 학년의 재학생과 교수, 동문 선배들까지 자리를 함께 했다.

 

행사는 1부 개회공연 및 레크레이션, 2부 토크콘서트로 진행되었으며 그 외에도 사전프로그램, 동아리플리마켓, 덕약사진관 등 풍성하게 꾸려졌다.

 

행사를 주관한 2025학년도 약학대학 학생회장 강지선(22학번) 학생은 학번을 뛰어넘어 한자리에 모인 학우들은 선배님들의 경험과 조언을 듣고, 서로의 일상과 고민을 나누며 덕성 약학 공동체의 든든한 연대감을 확인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덕약인의 밤이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덕약인을 잇는 소중한 전통으로 계속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1학번 참석 학생도 “1부에서는 교수님과 여러 학년이 팀을 이루어 저녁을 먹고 레크리에이션을 진행했는데, 교수님과 함께 게임을 하는 것이 어색할 줄 알았지만 생각보다 훨씬 재미있었다면서 다른 학번 학생들을 새롭게 만날 수 있는 자리라서, 다 같이 즐겁게 어울릴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2부에서는 졸업한 선배들의 강연이 있었는데, 다양한 학번의 선배들이 각자 여러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터라 여러 시각을 중심으로 유익한 강의로 진행된 점은 참석자 모두에게 인상깊었다는 후문이다.

 

약학대학 정주희 학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신입생 훕들부터 고참 선배들까지 자리를 함께해 어울리고 다양한 정보를 주고 받으며 가족같은 우애를 느낄 수 있어서 가장 인상 깊었다면서 우리 학생들이 진로를 고민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고 향후 미래를 생각해 보는 좋은 계기가 되어 다음해가 벌써 기대가 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명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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