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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앤피플]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후 첫번째로 건국 제77주년 국군의 날 기념행사는 윤석열 정부 때에 비해 크게 간소화하게 진행됐다. 최근 2년 연속 서울 도심에서 진행됐던 시가행진은 올해 생략됐고, 참가 병력과 장비 규모, 투입 예산도 작년보다 비교될 만큼 줄었다. 이번 국군의 날 기념행사는 이재명 정부의 안보관을 상징적으로 드러내는 행사로 평가된다. 특히, 군사력을 강조했던 지난 정부와 차별화하고 남북 간 긴장완화와 군사적 신뢰 구축을 추진하는 현 정부의 국정기조가 반영된 것으로 전망된다.(동영상은 연합뉴스 유투브) <저작권자 ⓒ 시사앤피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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