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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거석 교육감 “한국치즈과학고, 식품분야 명문고로”

학교 현장서 교사-학생-학부모들과 간담회에서 밝혀

이민영 기자 | 기사입력 2022/11/10 [10:12]

서거석 교육감 “한국치즈과학고, 식품분야 명문고로”

학교 현장서 교사-학생-학부모들과 간담회에서 밝혀

이민영 기자 | 입력 : 2022/11/10 [10:12]

 

▲ 서거석 전북교육감    

 

 [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서거석 전라북도교육감이 지난 9일 임실에 있는 한국치즈과학고등학교(교장 박강덕)를 방문해 교사와 학생들을 격려하고 시설 보수 지원 등을 약속했다.

서 교육감은 이날 한국치즈과학고에서 박강덕 교장과 교사, 학생,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고 학교 운영 현황과 건의사항을 들었다.

이 학교 1980년 임실서고등학교로 개교해 2012년과 2013년에 각각 치즈과학과와 조리과학과를 신설했다. 2014년 지금의 이름으로 교명을 변경한 후 치즈과학과와 조리과학과를 치즈N조리과로 통합운영하고 있다.

박강덕 교장은 이날 기숙사 사감 배치 기숙사 식비 지원 운동장 계단 보수 수목 정비 산책로 구축 등에 대한 지원을 건의했다.

서거석 교육감은 한국치즈과학고를 어떻게 하면 업그레이드시킬 수 있을까 고민하다 학교를 직접 찾아오게 됐다면서 기숙사 식비 지원이나 운동장 계단 보수, 산책로 구축 등 여러 건의사항을 검토해 학교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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