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니어스타협회, 국민·세대 화합 광화문 ‘한복패션쇼’ 성료20일, 광화문 일대 세계 속의 K-SENIOR & K-전통의상 선봬
[시사앤피플] 이명숙 기자 = 한국시니어스타협회(이사장 김선)는 지난 20일 오후 광화문 육조마당 일대에서 세계 속에 K-SENIOR와 K-전통의상을 선보이는 ‘국민화합·세대화합 광화문광장 한복패션쇼’를 성대히 마쳤다.
이 행사는 한류 바람을 타고 우리의 전통 한복이 세계로 확산 됨에 따라 격조 있고, 품격을 갖춘 전통 한복 패션쇼를 내국인과 외국인에게 선보이고자 K-전통의상쇼로 전행했다.
특히, 시민 화합의 상징으로 국민 모델로 선발된 어린 모델부터 시니어 모델에 이르기까지 전 세대를 어우르게 하는 대규모 한복패션쇼를 가져 정부의 국정기조(국민통합)와 함께 했다.
이 한복패션쇼는 김선 협회 이사장이 직접 연출했고, 미래로 가는 아름다운 우리 옷 한복이란 주제로 ‘좋은 날 눈부시게’(디자이너 김광자), (주)정희직물 (디자이너 오정희)의 작품과 함께 했다.
김선 이사장은 “가장 아름답고 화려한 한복과 제주 전통한복 갈옷 등이 함께 하모니를 이루어 행사를 진행해 K-한복 패션이 세계로 확산되는데... 더 빛나게 했을 것”으로 관측했다.
또한, 이번 한복패션쇼는 대한불교조계종 중앙신도회 ‘(사)날마다좋은날‘이 주최하고 대한불교조계종과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중앙신도회 70주년 기념행사로 준비돼 많은 관객들이 관람했다.
주요 행사로 박칼린 감독 연출의 뮤지컬 "석공:무량" 공연이 인기를 끌었으며, 각종 축하공연과 체험행사가 외국인의 발길을 붙잡았다.
(사)한국시니어스타협회는 "K-시니어"를 특허청에 등록한 후 각종 새로운 콘텐츠로 세계 속에 시니어 신한류를 만들어내 향후 K-컬쳐와 함께 글로벌 확산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김 선 이사장은 “100세 시대에 두 발로 걸을 수만 있다면 누구나 액티브 시니어로 나서서 재능기부를 통해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즐길 수 있다”며, “자신보다 못한 어러운 이웃을 위해 자선 성금 모금운동에 몸으로라도 참여해 행복을 확장시켜 마음의 부자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한국시니어스타협회는 연극 오팔주점(극본 감독 장기봉)을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연극의 메카인 대학로에서 성황리에 마쳤고, 영화 시니어 퀸(58년 여고동창생) 시사회까지 완료해 열정의 실버스타 산실 역할을 하고 있다.
김선 이사장은 교육자(교감) 출신으로서 인생 2막의 새로운 도전으로 한국시니어스타협회를 창립해 수 많은 액티브 시니어 스타를 배출해 왔다. 그는 인생 2막 변신을 응원하고 삶의 희망을 갖도록 하는데 심혈을 기울이며, 이들과 함께 공연봉사를 통해 건강을 관리하고 적은 수익이라도 창출해 드리는데 기쁨을 느끼며 이십년 가까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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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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