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앤피플] 이명숙 기자 = (사)도전한국인본부(상임대표 조영관)는 10일 K음식점(용산 소재)에서 제3회 김완수국제도전상 심사위원회 1차 회의를 열고, 오는 10월 15일 까지(3개월) 신청을 받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 7명의 심사위원들은 이만의 환경부 전 장관을 위원장으로 호선했으며, 추천 대상 기준, 심사 방법, 상금 확정, 추천접수 마감, 추천인 기준 등을 확정 발표했다.
이 상은 국내 유일 도전 관련 공익단체인 (사)도전한국인본부(상임대표 조영관)가 주최하며, 극지방 탐방도전과 지구환경 위기를 알리고자 세계 최초 남·북극 총26차 탐방한 김완수 국제환경운동가의 도전정신을 기리고, 지구환경 위기 극복에 공헌한 세계인을 선발해 시상(상금 5,000만원)하고 있다.
제1회 수상자는 세계 최초 히말라야 8,000m 16좌를 완등한 세계적 산악인 엄홍길 씨가 수상했고, 제2회 수상자는 UN환경기구 IPCC 제6대 의장 이회성 박사가 수상한 바 있다.
이날 이만의 신임 심사위원장은 “글로벌 시상의 품격에 맞는 후보들이 많이 추천되고, 국내·외 우수한 환경운동가, 환경 기여자들이 발굴 추천되기를 바란다”며, “차 세대들에게 도전의 동기를 만들어 주고, 기회를 갖도록 배려하게 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위원회 관계자에 따르면 추천인은 국·내외 누구나 가능하며, 접수는 이메일(awards114@gmail.com)(자유양식 공적서 및 사진)로 받는다. 특히, 이번 시상식엔 청년층(만45세 이하)의 도전을 격려하는 차원에서 특별상을 제정 시상하기로 했다.
이만의 심사위원장은 행정고시(11회)를 합격해 정통관료로 지냈다. 2002년 제11대 환경부 차관에 올라 2008년 제19대 환경부 장관을 역임했다. 특히, 환경부에서 차관·장관까지 오른 돋보이는 이력으로 환경분야 전문가로 통한다. 그는 2015년부터 한국온실가스감축재활용협회 회장을 맡고 있다.
이만의 심사위원장은 광주제일고, 조선대, 연세대 대학원(석사)을 나왔으며, 홍조근정훈장, 자랑스런 조대인상(‘04),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원장(’13), 새마을훈장 근면장, 내무부 장관 표창 등 다수의 상을 수상한 바 있다. <저작권자 ⓒ 시사앤피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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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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